본문 바로가기
세시간의 일기

20200913 코로나 끝 출근 시작

by 빙카V 2020. 9. 13.

어제 피부관리샵에 갔다왔다

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갈일이 없다보니 피부관리를 엉망으로 해놔서

한번에 각질제거를 할 수 있는 알라딘 필링을 했는데

너무 간지러워 죽을 것 같다ㅋㅋㅋ큐ㅜㅜㅜ

 

어제 느낌은 따끔거리고 아픈 느낌이였다면

오늘은 진짜 미친듯이 간지럽다.

 

유튜브나 블로그 리뷰를 봤을때 못 참고 긁었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는데

직접 해보니... 너무 잘 알겠다ㅡㅜㅠㅠ

 

그래도 어제처럼 아픈것보다야 낫지만..

 

정말 예뻐지는데엔 다 희생이 따르는것같다ㅠㅠㅠㅠ

 

3일째부터 5일째까지가 더 훨씬 간지럽다는데....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ㅠㅜ

 

 

또 이제 내일부터 출근 시작이다....ㅠㅠ

일은 역시.. 하면 하기싫고 안하면 하고싶다......

근데 하라니까 또 하기 싫넹..

 

그래도 여태 못 번 돈 벌러가야지..

 

아진짜 간지러워서 화날라그래ㅠㅠㅜ 짜증나죽겠네

 

 

코로나가 얼른 풀려야지 남자친구도 휴가를 나올텐데,,, 얼릉 보고싶다

 

 

'세시간의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00915 체력 방전이야✖️  (2) 2020.09.15
20200914 기분 좋았던 하루  (0) 2020.09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