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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시간의 일기

20200914 기분 좋았던 하루

by 빙카V 2020. 9. 14.

2.5단계가 풀리고 오랜만에 출근했다👏🏼

역시 오랜만에 일할라니까 집에 엄청 가고싶더라ㅠ
그래도 오랜만에 밀린일하니까 은근 보람찼다 ㅎㅎ

일 끝나고 퇴근하는 길이 인상이 깊다ㅏ

사진을 찍어둘껄 그랬어...

이제 해가 짧아져서
어스름할때 퇴근하니까
해가 막 저문듯한 하늘과
가로등 불빛이
가는길마다 켜지는게 너무 예쁜 하루였다🥴

내일은 퇴근하면서 사진 꼭 찍어둬야지 ㅎㅎ

오는길에 남자친구와도 통화했는데
퇴근길+남친=🖤
넘 쥬아ㅜㅜ

내일도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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